(주)유에너지는 지난 7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일본 솔라쉐어링 세미나에 참석해,
현재 수행 중인 영농형 표준모델 과제에 적용할 수 있는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국내 영농형 태양광 기술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농업과 에너지가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주)유에너지는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개발에 선제적으로 착수하였으며,
자사의 주력 기술인 폴더 개폐식 태양광 발전장치(시스템)에 현지 벤치마킹 결과를 반영하여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가능성도 타진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기반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가능성도 모색했으며,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주)유에너지가 나아갈 미래 전략과 기술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