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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너지의 새로운  소식

 “향후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도 주력해 기술을 더욱 개발할 것”

 

㈜유에너지(대표 최태원)는 지난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

 

유에너지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제조 업체로, 에너지 산업의 변화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장치 △수배전반 설계 및 제작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장치(ESS) △피크 저감형 에너지장치(ESS) △수상태양광발전장치, 태양광 발전소 O&M △전기안전관리 △설계·감리 생산 및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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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연구과제 중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수행한 유에너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당 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 체계다. 현재 유에너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 팔마체육관, 해룡농산물도매시장 등 5개소에 이를 설치했다.

유에너지 관계자는 “자사는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한국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향후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도 주력해 기술을 더욱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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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됐다.

 

박진선 기자(parkjsmi@aving.net)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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